<2020-01-01 격주간 제916호>
[전라남도4-H본부] 2019년 활발한 활동으로 알찬 결실 맺어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올해 30여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알찬 결실을 맺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전남4-H본부에 따르면 주요 성과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 학교4-H아카데미를 8개교 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미래 4-H와 농업을 이끌 회원을 확보했으며, 청년4-H회원들에게는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김해지역과 일본 대마도지역 농업·문화·역사 유적지를 탐방했다.
특히 지난 9월 제주도에서 개최한 ‘2019 글로벌4-H한마음대회’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회원(738명)이 참가해 조직을 결속하고 회원 단합을 도모했으며 대회를 빛나게 했다.
또한 전남4-H운동을 선도하고 후원할 평생회원(193명)과 후원모금 참여자(263명)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육성해 재정 자립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무안군4-H후원회를 본부로 결성함으로써 전남의 모든 시군이 본부결성을 완료했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알찬 결실이 있기까지 전남농업기술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시군본부 회원들의 지역 4-H활동, 학교4-H지도교사들의 열성적인 학생 회원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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