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1 격주간 제916호>
경상북도4-H연합회 신임 회장단 선출
제62대 연합회장에 안세근 회원 선출

경상북도4-H연합회(회장 김반석)는 지난달 16일 경북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4-H회원 및 지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상북도4-H연합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총회를 통해 제62대 경상북도4-H연합회 신임 회장단을 선출하며 2020년을 새롭게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모든 직책에 후보자가 다수 나와 경선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는 뜨거운 관심 속에 회장으로 안세근 문경시4-H연합회장〈사진〉이 선출됐다.
안세근 경북4-H연합회 회장당선자는 “70년 역사의 4-H정신을 이어가되 관행적인 악습을 철폐하고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4-H회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말총회를 통해 선출된 경상북도4-H연합회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안세근(문경) △부회장 정흥국(울진)·김다솜(군위) △감사 김명호(성주)·오병진(예천)
문의영 경북농업기술원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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