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5 격주간 제915호>
[대구광역시4-H본부] 4-H 한마음 워크숍으로 청년농업인과 결속


대구광역시4-H본부(회장 채상호)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북 의성군 일원에서 ‘2019년 대구광역시4-H회 한마음 워크숍’을 펼쳤다.〈사진〉
이번 한마음 워크숍은 미래 지역사회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농업경영마인드와 리더십을 함양하고 4-H지도자와 청년농업인 회원 간의 공유 및 화합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4-H회원 및 지도자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융·복합 우수농장 현장견학과 체험학습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 황영선 감사, 경북4-H본부 황병도 회장과 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갑선 청송군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김반석 경북4-H연합회장도 참여했다.
채상호 대구4-H본부 회장은 “4-H청년농업인들의 성장이 우리 농업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4-H청년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4-H연합회는 지난달 ‘제48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른 지역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병훈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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