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5 격주간 제915호>
이기양 부회장, 김천시 문화상 수상 영예
후계농업인 육성 및 친환경 안전 먹거리 제공

이기양 한국4-H본부 부회장〈사진〉이 ‘제24회 김천시 문화상’ 사회복지경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김천농협조합장을 맡고 있는 이 부회장은 2012년에 학교급식센터를 건립해 지역 학생들에게 친환경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2013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추진으로 지역 농산물 판로망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수출농업 활성화 기틀 마련,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4-H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7년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김천시 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육부문과 사회복지경제부문, 지역개발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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