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는 지난 9일 양재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한농연 창립 32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정운천 국회의원, 정인화 국회의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이사장, 농업인단체장 등 내외빈과 한농연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제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농연은 과거와 현재 급변하는 환경속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농연은 지난 4일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을 개최해 △황주홍 농해수위원장(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정운천 국회의원(전북 전주시을) △서삼석 국회의원(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오영훈 국회의원(제주 제주시을) △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김종회 국회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 등 총 6명을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정동욱 기자 just11@4-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