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1 격주간 제914호>
제39회 경남4-H대상 시상식 및 경남4-H가족 힐링 워크숍
차승민 회원, 물금고등학교4-H회 대상 수상



지역의 우수한 청년4-H회원 및 학교4-H회, 지도자 발굴을 위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과 경상남도4-H본부(회장 나용준)가 주최ㆍ주관하고 경남신문사(대표이사 최광주)가 후원하는 제39회 경남4-H대상 시상식이 ‘같이! 가치! 4-H!’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진행됐다.〈사진〉
수상자를 비롯한 4-H회원 및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시상식,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시상식에서 차승민 합천군4-H연합회 부회장이 영농4-H회원 부문 대상을, 양산 물금고등학교4-H회(회장 박선영, 교사 심윤호ㆍ임용택)가 학교4-H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년회원, 지도자, 지도교사, 지도공무원에 대한 공로상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4-H발전 및 확산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 한국4-H대상 수상 학교4-H회 및 청년4-H회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시상식 후에는 4-H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 및 4-H회원 육성 우수사례발표, 시군본부 지도자 소통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가자들 간의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빈지태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최광주 경남신문 대표이사, 이재근 산청군수, 이만규 산청군의원,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 등이 참석해 4-H회원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하삼순 경남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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