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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격주간 제9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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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글로벌 4-H 한마음대회 이모저모] 제주특별자치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곽정토)는 글로벌 4-H 한마음대회와 연계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2019 제주특별자치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을 추진했다.〈사진〉
야영교육은 4-H회의 청소년의 달, 경진대회와 함께 3대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통한 농촌사랑과 호연지기 함양을 위해 격년 주기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학생 4-H회원, 역대회장 및 본부 지도자, 지도교사, 글로벌4-H회원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래 제주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협동생활로 지도력과 자긍심을 기르는 의식행사, 협력활동, 역량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첫날 봉화식 행사에는 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김명훈 회장, 글로벌4-H네트워크 에릭 요한슨 의장, 제주학교4-H지도교사협의회 정수철 회장, 제주도농업인단체 강수길 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해 주었으며 사우스카니발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개영식을 시작으로 라영환 강사를 초청 ‘역사 속에서 찾은 청년의 꿈과 비전’ 특강, 동백 핸드크림 등 제주농산물을 이용한 과제 활동, 봉화식 및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하고 2일차에 올레길 탐방 및 정화활동, 스탬프 미션, 팀빌딩 프로그램, 폐영식 등의 일정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곽정토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장은 “4-H 지·덕·노·체 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모토의 생활화가 중요하다”며“미래 제주농업 발전을 위해 청년농업인4-H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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