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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격주간 제90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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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4-H본부] 청소년 잠재력 향상 기여한 과제경진대회 |
경상남도4-H본부(회장 나용준)는 지난달 8일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경남 학생4-H 과제경진대회’를 추진했다.〈사진〉
‘청소년, 미래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4-H회원, 지도교사 및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4-H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4-H지도교사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재능 발휘 및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었고 아울러 상호 정보교환을 하는 등 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퍼블릭 스피킹, 자원봉사, 4-H프로젝트 이수 성과 발표, 단체예능특기과제 경진 등 4종목 6분야에 대한 경진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참여한 단체예능특기과제 경진을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웃음과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용준 경남4-H본부 회장은 “다양한 4-H활동을 통해 학생4-H회원들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경아 경남4-H본부 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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