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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1 격주간 제90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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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4-H본부] 글로벌 4-H 한마음대회 최종 점검 |
경상북도4-H본부(회장 황병도)는 지난달 19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영상실에서 본부 지도자,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4-H본부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달에 열리는 ‘글로벌 4-H 한마음대회’ 참가와 관련, 주요 활동과 내용 등을 점검하며 막바지 준비에 열을 올렸다.
황병도 경북4-H본부 회장은 “올해 가장 의미 있는 대회인 글로벌 4-H 한마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참여가 중요하다”며 “경북의 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4-H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번 이사회에 참석한 정영주 의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4-H정신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춘호 경북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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