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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격주간 제90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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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국회 예결특위 위원 선임 |
2016년 이어 두 번째…중앙 정치력 발휘 평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사진〉이 지난달 2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예결특위는 전체 국가예산 및 기금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설치된 국회의 상설특별위원회로, 이번 예결위원들은 지난해 국가예산의 결산과 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한국4-H본부 자문위원이기도 한 위성곤 의원의 예결위원 선임은 제20대 국회에서 두 번째 이루어지는 것으로, 위 의원의 중앙 정치력이 빛을 발휘했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위성곤 의원은 “예결위원으로서 소중한 국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예산을 심의하겠다”면서 “특히 4.3의 완전한 해결, 농어업 경쟁력 확보 등 제주 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단초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성곤 의원은 지난 7월 한국4-H본부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9 청년 미래 비전 토론회’에서 대학생들과의 문답토론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을 들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오상록 기자 evergreen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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