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5 격주간 제907호>
[강원도4-H연합회] 리더로 성장시킨 야영교육 성료


강원도4-H연합회(회장 안경주)는 지난달 25~26일 춘천시 포시즌 연수원에서 강원도 청년4-H연합회 및 관련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청년4-H회! 우리의 행복이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2019년도 강원도4-H 야영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개영식 및 봉화식에는 강원도의회 한금석 의장, 농림수산위원회 박효동 위원장, 농림수산위원회 김상용 도의원, 강원도농업기술원 최종태 원장, 강원도4-H본부 이문환 회장, 강원도4-H본부 한기덕 전 회장, 한국농촌지도자 강원도연합회 곽달규 회장, 한국생활개선 강원도연합회 김형숙 회장, 한국생활개선 강원도연합회 이춘우 부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이상훈 회장대행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1일차에는 개영식과 함께 ‘선배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4-H선배 특강이 있었으며, 농촌리더로서 성장을 다짐하는 의식행사 봉화식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자연사랑 캠페인과 청년농업인 ‘좌충우돌 농업 농촌정착’ 사례발표 및 청년4-H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감자, 마늘, 장류 등 20여종의 우수 농특산물을 사회복지시설 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했다.
안경주 강원도4-H연합회장은 “참석해주신 모든 내빈 및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강원도4-H연합회에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주)마니커, 동양물산 강원지점, (주)비농 등 많은 기업들이 청년농업인들의 성장을 바라며 후원 등으로 참여해 더 뜻깊은 대회가 됐다.
유윤정 강원도4-H본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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