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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격주간 제9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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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4-H연합회] 화합과 실천으로 배우는 4-H야외교육 |
경기도4-H연합회(회장 김선도)는 지난달 17~18일 이틀 간 안산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4-H회원 및 지도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실천으로 배우는 4-H야외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주요일정은 건전한 사회생활 예절교육, 미래농업인재 소개 토크쇼, 모의 농업정책토론회, 4-H운동 72주년 기념 점등식, 선후배가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 미래인재육성 현장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4-H를 지향하고 희망의 젊은 바람이 농촌에 불기를 염원하는 의미로 LED점등식 및 드론비행 퍼포먼스, 선·후배가 함께하는 스마트농업 연극 등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4-H운동이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원로4-H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낭독 행사도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김선도 경기도4-H연합회장은 “함께 준비해준 임원 및 참여해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지 경기도4-H후원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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