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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격주간 제9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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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 역대 전남4-H연합회장 한마음 간담회 개최 |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 8일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 소재 천불천탑 사진문화관 경내에서 개최된 2019 전남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장에서 전남4-H를 이끌었던 역대연합회장,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역대 전남4-H연합회장 한마음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전남4-H본부 2019년 실적 보고, 전남4-H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 후, 야영교육 봉화식에 참석해 후배 회원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연합회장들은 전남4-H발전을 위해 후배 회원 양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남4-H연합회는 지난 1956년 결성돼 63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제1대 회장은 현재 광주광역시4-H본부 최해섭 회장이고 현 제62대 회장은 김호영 회장으로 2020년까지 임기이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전남도의회 의원(김성일 36대 회장·농수산위원장), 보성군의회 의원(임용민 48대 회장·운영위원장), 농협장(김성용 46대 회장·장흥 용산농협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홍순민 전남4-H본부 회장은 “역대 전남4-H연합회장들의 노고에 힘입어 전남4-H가 발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4-H와 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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