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1 격주간 제906호>
[나주시4-H연합회] 품목별 교육으로 농업 전문성 ‘쑥쑥’



전남 나주시4-H연합회(회장 임준근)는 지난달 11·12일 영광군 법성면 외 2개소에서 청년4-H회원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나주시4-H연합회 품목별 현장교육’을 추진했다.〈사진〉
나주시4-H연합회 품목별 현장교육은 4-H회원의 자율적 학습활동으로 지도력 배양 및 회원상호 간의 활동정보 교환과 단결력 배양, 품목별 영농기술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영광 미르목장 치즈체험, 망고야 농장 애플망고 견학 등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나주시4-H연합회는 정기총회, 선후배수련회, 현장영농교육, 야영대회 등을 통해 매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귀농·귀촌 등 영농에 종사하려는 청년농업인들이 늘어나면서 그 규모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나주시에서도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구상과 영농지도를 통해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쓰고 있다.
박창원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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