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힐링타임, 농촌에서 가져보아요



전남 목포대학교4-H회(회장 주세훈)는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전남 나주군 일대에서 ‘돌멩이와 풀뿌리학교 & NEW 농활프로젝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주요 봉사활동으로 마을 벽화 그리기를 필두로 지역 초등학생들 만나보기, 드론 및 치즈 체험, 마을 곳곳의 빈집을 찾아다니며 마을에 필요한 것 파악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추진해 풍성한 봉사활동이 되도록 만들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조장훈 회원은 “마을 벽화그리기를 비롯 드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특히 마을 분들의 친절함과 함께 참여한 회원들과 농촌에서 힐링할 수 있있기에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지 학생4-H 명예기자·목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