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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격주간 제9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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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4-H본부] 더 큰 세상 보며 더 넓은 농업 꿈 키우다 |
경상북도4-H본부(회장 황병도)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및 테를지 일원에서 우수 4-H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우수 4-H지도자 해외연수’를 추진했다.〈사진〉
이번 국외연수는 4-H지도자의 국제적 안목 증진과 4-H지도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대비해 새로운 작물정보 수집 및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일정으로 농·축산 담당기관(농업기술연수장) 및 현지 농장을 방문하고 농산물 도매시장을 견학했다. 또한 몽골에 진출한 국내 대형마트에 과채류와 채소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회사를 방문해 몽골의 주요 소비 농산물 품목 및 우리나라 농산물 선호도를 조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외연수에 참가한 황병도 경상북도4-H본부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몽골의 농업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국제 경험을 바탕으로청소년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영 경북농업기술원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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