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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격주간 제9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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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화합·단합의 청소년의 달 행사 실시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는 지난달 17일 팔공산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4-H회원, 지도교사, 본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소년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주요 프로그램으로 개회식, 우수회원 표장, 도전!4-H골든벨, 팀빌딩과 명량운동회로 진행됐다. 작년도 4-H과제학습 및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우수회원 표창(한국4-H본부 회장상)은 김금비(대구남산고 3학년) 회원 외 8명이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도전 4-H! 골든벨은 참가 회원들이 문제를 풀면서 본인이 소속된 4-H회와 대구광역시 그리고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을 공유하고 상식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최후의 1인의 영광은 최인성(대구농업마이스터고 1학년) 회원에게 돌아갔다.
오후에는 회원 간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회원간 단합 및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광역시4-H본부 채상호 회장은 “미래세대인 학생회원들이 항상 4-H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본인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4-H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훈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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