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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격주간 제9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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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4-H본부, 제2차 이사회 개최 |
후원모금 확대 등 현안 업무 집중 협의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달 23일 전남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전남4-H본부 이사, 감사,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라남도4-H본부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이사회에서 상정 안건으로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경 예산(안)과 전남4-H본부 정관 및 제규정 일부 개정 계획(안)이 다뤄졌다. 논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원안이 통과됐다. 추경 예산은 전라남도4-H(청년)연합회 활성화, 대학4-H육성, 전남4-H지도교사협의회 활성화 지원, 도 본부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기금 확대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됐다.
기타토의로 오는 9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9년 글로벌 4-H가족 한마음대회 참여 방안, 전남4-H운동 후원 모금 및 평생회원 확대 확보 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 특히 글로벌 4-H가족 한마음대회는 시군당 30명씩 반드시 참석토록 이사회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다음 제3차 이사회는 오는 8월 중순에 개최한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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