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1 격주간 제902호>
[전라남도4-H본부] 학교4-H 아카데미로 우수 회원 육성
2018년 영암여중에서 실시한 학교4-H 아카데미 활동 사진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미래4-H와 농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 8개교를 방문해 학생4-H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학교4-H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올해 학교4-H아카데미를 실시하는 학교는 여천고(6.5) 신안 자은초(6.10) 순천 용당초(6.12) 나주금천중(6.17) 고흥 녹동중(6.19) 전남기술과학고(6.20) 호남원예고(6.24) 영광염산중(6.26)이다.
이번 교육 대상은 2019년 클로버넷에 등록하였거나 4-H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과 지도교사들이다. 교육 내용은 4-H이념과 역사, 슬로건, 서약, 노래 등 4-H기초와 4-H운동의 성과, 농업·농촌의 중요성·다양성, 농심함양 꽃 화분 만들기 실습, 원예치료를 통한 바른 인성 교육을 한다.
전남4-H본부의 학교4-H 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도에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여 올해로 6년차를 맞고 있다. 지난 5년간 보성 다향고등학교를 비롯 장성하이텍고등학교 등 35개교 1,711명의 학생4-H회원을 교육했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전남 학교4-H 아카데미는 매년 한국4-H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학생4-H과제발표대회에서 전 종목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는데 밑거름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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