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1 격주간 제900호>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 4-H활성화 위한 제1차 연구위원회의 개최


한국4-H본부 부설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임정빈)가 2019년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며 4-H운동 싱크탱크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연구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연구위원회의’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사진〉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농업·교육·문화·청소년 등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전문가들께서 연구위원으로 참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글로벌 4-H가족 한마음대회, 전국 학생 모의국회 등 주요 사업들에 연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인 임정빈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연구위원회의는 먼저 김병호 한국4-H본부 전략사업부장의 작년도 연구위원회의 활동과 2019년도 연구소 주요 과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후 농촌진흥청의 4-H육성관련 연구용역사업에 대한 소개와 용역과 관련해 연구위원들의 추진 방법, 절차 등에 있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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