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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격주간 제9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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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농업기술센터] 4-H양성교육으로 미래농업 새싹이 파릇파릇 |
전남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는 지난달 18일 청년 및 학생4-H회원, 지도교사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흥군 일원에서 ‘2019년 4-H회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4-H회 양성교육은 4-H회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현장 견학을 통해 농업지식 습득으로 미래농업의 성장 발판이 될 농업인력을 양성하고, 농업·생명·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농심을 함양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아열대 농업관을 방문하여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아열대 작물 재배지를 견학하고, 농촌교육농장 커피사관학교에서 커피 묘목심기, 커피 재배 및 가공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현주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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