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1 격주간 제900호>
[증평군농업기술센터·도안초등학교] 꿈나무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학교4-H육성에 탄력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호)와 도안초등학교(교장 최성윤)는 지난달 24일 도안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상호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활성화 및 국가 발전의 기둥이 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서로 교류·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증평군농업기술센터와 도안초등학교는 일찍부터 학교4-H활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친환경 교육에 많은 힘을 쏟아왔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안초등학교 학생들의 친환경 의식과 농심 함양을 위한 교육에 농업기술센터의 기술과 인력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충청북도교육청의 중점 사업인 ‘초록학교운영’과 관련한 활동이 힘을 얻게 되었다.
김선호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서부터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운 어린이들이 잘 성장해 지역과 나라의 훌륭한 리더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성윤 도안초 교장은 “여러 가지 일들이 바쁘실텐데 도안초등학교의 제안을 수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발전에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태 증평군농업기술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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