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1 격주간 제900호>
[학생4-H 명예기자가 간다] 제2기 충북 학생4-H연합회 구성

충북 학생 리더십 진로캠프활동으로 리더십 함양



충청북도4-H본부(회장 경기호)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한국4-H회관 및 서울 일원에서 도내 재학 중인 중·고등학교 우수 학생4-H회원과 지도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19년 충북 학생4-H 리더십 진로캠프’를 실시했다.〈사진〉
‘4-H교육으로 창업하기‘란 주제로 이용택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장의 특강과 리더십 진로캠프 사전계획을 수립했다. 제2기 충북학생4-H연합회 프로젝트로 ‘미세먼지의 원인과 해결방안’이 채택되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모색해 연중 실시하고자 다짐했다.
또한 자치회의를 통해 제2기 충북 학생4-H연합회 임원단을 구성했다. 회장에 영동고 박가을(2학년), 부회장에 충북생명산업고 김두연(2학년), 영동고 곽효인(2학년)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캠프 2일차에 서울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며 여러 학교의 학생들과 상호간 화합과 협동을 이루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사회성,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김두연 학생4-H 명예기자·충북생명산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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