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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1 격주간 제9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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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4-H 명예기자가 간다] 수원 학생4-H연합회 결성 및 임원단 선출 |
수원시 학생4-H회원 입단식 개최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광균)은 지난달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원시 학생 4-H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입단식은 수원시 초·중·고 15개교에서 학생4-H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입단식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개회식 전 4-H의 정신이 담긴 서약을 읽고 4-H노래를 부름으로써 4-H일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았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최광균 소장은 “4-H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부탁한다”며 4-H회원들을 환영했다. 이날 최광균 소장은 15명의 학생4-H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수원시4-H지도자협의회 신호정 회장은 우수4-H회원 3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배 4-H회원들은 신입 회원들에게 4-H배지를 달아주면서 앞으로 4-H회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입단식이 마무리된 후, 대강당에서 스투키 화분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2019년도 수원시4-H활동으로서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입단식을 진행한 후 수원시 학생4-H연합회(회장 함세희, 조원고등학교)를 결성하고 회장 1명, 부회장 4명, 감사 2명을 선출하였으며 앞으로 4-H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함세희 학생4-H 명예기자·조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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