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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격주간 제8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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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본부 회장단, 글로벌4-H가족한마음대회 현장점검 |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 면담 등 관계기관과 준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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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 회장단은 지난 8~10일 제주도를 방문해 관계기관 업무협의회 및 현장점검을 통해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오는 9월 4-H회원과 지도자들의 올해 가장 큰 이벤트인 전국4-H가족 한마음대회 및 글로벌4-H리더십캠프를 5개월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4-H본부 회장단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사전 현장점검에 나섰다.
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 회장단은 지난 8~10일 제주도를 방문해 관계기관 업무협의회 및 현장답사를 통해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김명훈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회장, 농촌진흥청 및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관계관 등이 함께 한 이번 현안점검은 제주도청을 방문,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의 면담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고문삼 회장은 방문단을 대표해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4-H가족 한마음대회와 글로벌4-H리더십캠프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관계관 업무협의회를 갖고 행사 추진에 관한 프로그램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대회 행사장을 찾아 곳곳을 돌아보며 현장을 면밀히 점검했다.
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은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글로벌4-H가족 한마음대회를 통해 4-H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기자 just11@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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