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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격주간 제8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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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H국제교환훈련 파견자 9명 확정 |
사전교육 추진…6월부터 5개국 순차 파견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올해 4-H국제교환훈련(IFYE) 파견훈련에 참가하는 회원 9명을 확정하고 사전교육을 추진했다.
지난달 29·30일 한국4-H회관에서 파견대상자 9명을 대상으로 추진된 사전교육은 구명숙 한국4-H국제교류협회 부회장의 4-H국제교환훈련에 대한 이해 특강을 시작으로 각 파견국별 훈련수료자들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또한 해외 홈스테이 활동에 필요한 마음가짐 및 준비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4-H국제교환훈련에 참가한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활약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H국제교환훈련은 5개국(미국, 스위스, 핀란드, 대만, 필리핀)과 협력 추진된다.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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