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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격주간 제8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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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4-H본부] 황병도 신임 회장 선출 |
경상북도4-H본부(회장 황병도)는 지난 8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발전토론회 및 경북4-H본부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정기총회 주요 내용으로는 2018년 사업결산 및 2019년 사업계획 수립 등이 있었다.
정관 개정을 통해 기존 사무국장 직제와 명칭을 사무처장·차장으로 변경하는 것을 가결했다.
이어서 앞으로 2년간 경상북도4-H본부를 이끌 임원단 선출이 있었다. 경선을 통해 신임 회장에 황병도 전 경상북도4-H본부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황병도 회장은 “4-H본부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4-H활성화와 예산 확대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황병도 △감사 송명문·박진상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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