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1 격주간 제898호>
[고흥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의 6차 산업 도입 필요성 일깨운 선진지 현장교육



전남 고흥군4-H연합회(회장 류진호)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영농4-H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역사의식 고취 및 농심함양을 위한 선진지 현장교육을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추진했다.〈사진〉
행사 일정은 포항시를 방문, 포항시4-H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포항 우수 4-H청년농업인 바나나농장 벤치마킹을 하였다. 또한 울릉도 6차산업 선도농가 방문 및 지역봉사활동,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독도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류진호 고흥군4-H연합회 회장은 “미래 농업의 방향 설정을 할 수 있었던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고흥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창희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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