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1 격주간 제896호>
서울시4-H본부, 지도교원 가산점 부여 인정 청소년단체 승인
금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2년간

서울특별시4-H본부(회장 이한종)는 지난달 14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지도교원 가산점 부여 인정 청소년단체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인해 서울에서 4-H지도교사로 활동하는 지도교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게 되었다. 특히나 점점 지도교원 가산점 제도가 없어지는 추세에서 나타난 결과여서 4-H지도교사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식이 되었다.
이번에 승인된 단체들은 금년 3월부터 2021년 2월말까지 가산점 부여 인정 청소년단체로 인정받게 되며 승인단체는 학년도별 30시간 이상의 청소년단체 주관 지도자 연수를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
한편 이번 서울시 지도교원 가산점 부여 청소년단체는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4-H본부 ▲대한적십자청소년적십자(RCY)서울본부 ▲한국해양청소년단서울연맹 ▲세계화교육문화재단GENY단 ▲한국스카우트서울북부연맹 ▲한국걸스카우트서울연맹 ▲한국청소년남서울연맹 ▲한국스카우트서울남부연맹 ▲한국청소년북서울연맹 ▲한국시민자원봉사회청소년봉사단연맹 ▲한국119소년단연맹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세계도덕재무장(MRA/IC)한국본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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