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격주간 제895호>
한국4-H본부 이사회 및 정기총회
오는 22일 한국4-H회관서 개최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2019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오는 22일 한국4-H회관에서 개최한다.
먼저, 이사회를 이날 오전 11시 갖은 후 오후 2시부터 정기총회가 열리게 된다. 정기총회는 지난해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갖는 대의원총회다.
주요 안건으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국4-H본부는 지난해 4-H활동 지원 시책 개정에 따라 회원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4-H청년농업인 정책토론회 및 전국 학생 모의국회 개최, 4-H메이커프로젝트 일반 청소년 참여 개방 등 한국4-H활동주관단체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내부규정 및 제도를 정비하고  주관단체 경영건전성을 회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한국4-H본부는 민·관 파트너십, 지역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역시 이러한 기조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정동욱 기자 just11@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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