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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격주간 제89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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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4-H본부] 2019년 새 출발 알린 이사회 및 정기총회 |
경상남도4-H본부(회장 나용준)는 지난달 24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도임원 및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상남도4-H본부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2019년을 활기차게 시작했다.〈사진〉
이날 주요 안건으로 2018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있었다. 특히 기타토의 시간을 통해 올해 9월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2019년 4-H가족 한마음대회’ 추진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나용준 경상남도4-H본부 회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여기에서 머물 수 없는 일이기에 4-H정신에 입각해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하며 2019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박경아 경남4-H본부 총무부장 gsnd78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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