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1 격주간 제892호>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이명자 회장 연임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사진〉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는 지난달 19일 충북 농업인회관에서 ‘2018년 한여농 정기대의원총회 및 제12대 선거직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한여농 중앙회장에는 현 한여농 중앙회장인 이명자 후보가 선출됐다.
중앙부회장에는 박옥미·김명순·이숙원 후보가 각각 당선됐고, 중앙감사에는 김명자 후보가 당선됐다.
이명자 회장은 “처음 당선됐을 때 다졌던 초심을 생각하고 여성농업인 정책과 사업 발굴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여성농업인 생산자 단체의 대표주자로 손색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한여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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