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1 격주간 제892호>
4-H원로지도자 송년회 갖고 연말 훈훈한 마무리


연말을 맞아 4-H원로지도자들을 모시고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는 송년회가 지난달 21일 한국4-H회관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송년회는 4-H발전과 농업·농촌 부흥을 위해 힘쓴 4-H원로지도자를 비롯해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 원철희 전 농협중앙회장, 한국4-H본부 고문·자문위원 및 전·현직 임원 등 1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훈훈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용근 한국4-H원로회장은 “내외빈과 원로지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4-H원로회가 현역 회원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4-H정신으로 평생을 살아오신 원로지도자는 4-H역사의 든든한 뿌리”라면서 “앞으로도 4-H청년농업인과 학생4-H회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앞서 ‘통일을 대비한 우리의 농업’을 주제로 (주)GMT 윤여두 회장의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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