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1 격주간 제892호>
[충청남도4-H본부] 제21대 김택성 회장 선출, 후계인력 육성 다짐
충청남도4-H본부는 지난달 20일 충남도농업기술원 본관 3층 소강당에서 지도자 및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충청남도4-H본부 임시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제21대 회장으로 김택성 도4-H본부 감사를 선출했다.
김택성 회장 당선자〈사진〉는 “지 ·덕·노·체 4-H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4-H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대 변화에 맞는 4-H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지역 및 회원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단합된 본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택성 회장 당선자는 1976년 홍동면4-H연합회장과 1977년 홍성군4-H본부 부회장을 거쳐 2017년부터 충청남도4-H본부 감사를 맡아 4-H운동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편 이날 선출된 제21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택성 ▲부회장 윤상구, 이찬주 ▲감사 김옥연, 이상길
〈한은희 충청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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