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1 격주간 제892호>
해남군 4-H운동 60주년 기념탑 제막식
정기총회서 신임 임원단도 선출



전남 해남군4-H본부(회장 최정호)는 지난달 12일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4-H본부 회원 및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남군 4-H운동 60주년을 맞아 기념탑 제막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최정호 해남군4-H본부 회장은 송지고등학교 이민지 학생 등 5명의 우수학생 4-H회원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명수 4-H 60주년 기념탑 건립추진위원장은 해남군 4-H운동 60주년을 맞이해 4-H운동이 우리 국민의 굶주림을 해결한 녹색혁명과 무지와 빈곤을 해결한 새마을 운동, 선진농업 발전의 토대가 된 백색혁명의 주역이었음을 항상 기억하고, 지·덕·노·체의 숭고한 4-H이념을 영원히 기리고 자신을 성찰하며 미래를 향해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오후에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단을 선출하며 농업과 농촌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되자고 결의했다.
〈김재경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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