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까지 20명 선착순 접수
연수는 내년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KT4-H 타이완 문화체험연수’가 내년 추진된다. 청소년과 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연수기간은 2019년 1월 22일부터 31일까지다.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가 대만 4-H청소년교육운동본부 및 대만4-H국제교류협회와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연수는 올해 기준 초등학교 6학년부터 대학교(만24세 이하)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면 4-H회원은 물론, 4-H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체류기간 동안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지도 관리할 인솔지도자도 함께 모집하며, 만 25세 이상 4-H지도자, 지도교사, 청년4-H회원이 지원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또래 청소년이 있는 대만 가정에서 초청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일상적인 삶을 경험하고, 역사유적지 탐방, 음식문화 체험, 명소 관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4-H본부 전략사업부(02-440-1614,16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