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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격주간 제89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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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4-H본부·연합회] 핵심 회원 및 지도자 제주도 현장교육 실시 |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전남4-H연합회(회장 강민석) 주관으로 실시한 ‘2018 전라남도4-H연합회 핵심회원 현장교육’을 지원했다.〈사진〉
이번 4-H연합회 현장 교육에는 전남도4-H본부에서 임재상 회장과 이용정 사무처장이 동행했으며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제주도 현지에서 회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특히 현장 교육은 한라봉 시설 재배농가를 방문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제주 농업 현장을 견학했으며 제주도 치유의 숲 관광지(서귀포)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하는데 지원했다.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은 “청년4-H회원들은 4-H의 주인공”이라며 “농업 경쟁력 제고와 4-H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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