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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격주간 제8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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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본부 고문·자문위원 위촉식 가져 |
송기헌 국회의원 “4-H발전에 실질적 도움 되는 역할 하겠다”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지난 22일 한국4-H회관에서 고문·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위촉식에는 한국4-H본부 고문,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인사를 비롯해 중앙본부 임원 및 시·도4-H본부 회장, 농촌진흥청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고문삼 회장은 4-H 활성화 및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을 위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홍문표(한·충남 홍성군예산군) △전현희(민·서울 강남을) △김기선(한·강원 원주시갑) △김진태(한·강원 춘천시) △송기헌(민·강원 원주시을) △오영훈(민·제주 제주시을) △위성곤(민·제주 서귀포시) △이만희(한·경북 영천시청도군) 국회의원을 고문·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송기헌 국회의원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위촉장을 받은 후 “한국4-H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농업·농촌과 4-H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문으로는 △김일주 한국지도자아카데미 원장 △유용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총재 △임수진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 △손은남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을 위촉했다.
김기윤 축산경제신문 회장, 이상순 전 서귀포시장, 한춘희 전 여성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이용복 하왕봉 한기덕 최경환 등 전직 4-H임원들도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고문삼 회장은 인사말에서 “각계각층의 훌륭하신 분들을 한국4-H본부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위촉식을 갖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남북평화와 번영, 통일농업으로 가는 여정에 여기 계신 고문님, 자문위원님 그리고 전국의 4-H가족들이 뜻을 함께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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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은 지난 22일 한국4-H회관에서 고문·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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