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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격주간 제8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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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 4-H대상 시상식 개최 |
4-H경진대회 병행 개최
제주일보(회장 김대형)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이 주최하고 제주도4-H본부(회장 하부윤)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가 후원한‘제37회 제주특별자치도 4-H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10일 서귀포시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송승운 제주도농업기술원장과 양병식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장, 이상순 전 서귀포시장,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 하부윤 제주도4-H본부 회장, 허종민 서귀포 농업기술센터 소장, 홍순영 동부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선태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부영주 제주일보 편집인·부사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 대표와 4-H회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송승운 제주도농업기술원장은 개회사를 통해“4-H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네트워크 확대, 농업기술 공유 등 다양한 활동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적극 지원·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부윤 제주도4-H본부 회장은 축사를 통해“지도자·회원·교육청이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제주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중앙본부는 지역과 상생하는 4-H의 발전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4-H 봉사 부문 강철훈 서귀포시4-H연합회 감사 △4-H회 부문 삼성여고4-H회(회장 문소윤, 지도교사 김경희) △4-H회원 부문 김재은(제주중앙여고) △4-H지도자 부문 임은숙 제주도4-H
지도교사협의회 이사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과 함께 제49회 4-H경진대회가 열려 UCC, 퀴즈, 특기 과제발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4-H회원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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