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농업인의 날’ 한국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전라남도4-H본부 양동훤 고문(70세)〈사진〉이 지난달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전남4-H본부 양동훤 고문은 토마토 등 우리나라 채소종자를 생산하는 업체인 (주)코레곤 농업법인회사 대표이사로서 지난 71년 제15대 전남4-H연합회장을 역임하고 2012년도 전남4-H본부 평생회원, 2013년부터 전남4-H본부 고문 역할을 하고 있는 4-H정신이 특출한 4-H맨이다.
양 고문은 또한 2013년에 전남4-H본부 사무실에 냉난방기 1대(싯가 180만원 상당)를 기증하였고 2017년에는 전남4-H운동 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