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평소 학업과 학교생활에 열중하면서 올 한 해 동안 지·덕·노·체의 4-H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을 솔선수범하며 실천한 모범 학생4-H회원 20명을 선발해 지난달 10일 표창(훈격 : 전라남도4-H본부 회장)했다.
이번에 표창한 모범 학생4-H회원은 초등학생 3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8명으로 초등학생은 보성 회천초등학교 최영민 학생(6학년) 등 3명, 중학생은 나주 세지중학교 오현진 학생(2학년) 등 9명, 고등학생은 여수 여천고등학교 강수 학생(2학년) 등 8명이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은 “모범 학생4-H회원 표창은 학생4-H회원 사기진작과 학교4-H 저변 확대를 위해 학교장님의 추천을 받아 표창했다”고 밝혔다.
〈지승민 전라남도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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