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본부 고문삼 회장, 4-H활동 지속적 관심과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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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지난달 30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해 4-H에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작은 사진은 같은 날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환담 장면. |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지난달 30일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 및 주승용 국회부의장을 차례로 예방했다.〈사진〉
이날 면담은 지난달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4-H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전국 학생 모의국회’를 각계각층의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열흘 남짓 만에 갖게 된 자리로 의미가 남달랐다.
고문삼 회장은 국회의장실과 부의장실을 찾아 “국회에 진출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땀흘려 일하고 있는 4-H출신 선·후배가 전국 각지에 많다”면서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질 4-H청소년과 4-H청년농업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4-H활동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고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 있게 살펴보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문삼 회장은 전국 학생 모의국회에 참석해 4-H청소년들에게 찬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홍영표·김두관·오영훈·김현권 의원실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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