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본부 유영철 부회장, 청소년단체활동 활성화 건의
입시 위주의 교육정책으로 인해 청소년단체활동이 점차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청소년단체장이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예방해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한국4-H본부 유영철 부회장은 지난 2일 국회부의장실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만나 청소년단체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법률적·제도적 지원 강화 등 정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청소년연맹, 한국걸스카우트연맹, 대한적십자사, 세계도덕재무장한국본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 11개 청소년단체 대표 또는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청소년단체장들은 주무부처명에 청소년 명칭 부여, 민간 청소년정책 예산 증대,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지원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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