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을 더욱 좋게 만드는 경남4-H!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지속가능한 경남농업·농촌 주인으로 청년농업인의 위상 제고와 소통 및 사기진작을 위한 ‘2018년 경남4-H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지난 10일 경남도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청년학생4-H회원 292명과 4-H지도사, 지도교사 108명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우수사례 발표와 특강, 도전4-H골든벨, 현장경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빈지태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최광주 경남신문 대표이사 회장, 이기양 한국4-H본부 부회장 등이 참석해 4-H회원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좋은 것을 더 좋게! 함께 만드는 경남 4-H’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53회 경상남도4-H한마음대회와 제38회 경상남도4-H대상 시상을 함께 열었다. 우수회원 및 공무원에게 경남도지사 표창 18점과 경상남도4-H대상 14점이 수여됐다.
한편 올해로 제38회를 맞은 경남4-H대상은 지난 1981년 경남신문사 주최로 시작해 올해까지 청년농업인4-H회원, 학교4-H회, 4-H육성 지도자 489명을 발굴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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