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4-H본부(회장 경기호)는 지난 1일과 9일 증평·충주·진천·음성군4-H연합회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캠페인’을 추진했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아침밥먹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몸에 좋은 친환경 쌀로 만든 가래떡이 훌륭한 먹거리임과 친환경농산물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일 증평군4-H연합회와 함께 형석고등학교 앞에서 추진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9일에는 충주시4-H연합회(충주예성여고), 진천군4-H연합회(광혜원고), 음성군4-H연합회(생극중학교)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펼쳐 약 3,000여명의 학생 및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4개 시군 4-H연합회 회원들이 활발하게 추진해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이번 캠페인을 주최한 경기호 충북4-H본부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함께 친환경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선화 충청북도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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