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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격주간 제88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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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역사는 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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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전남 해남 화봉4-H구락부 자원지도자인 이재남씨가 1957년 중견지도자양성소(농민교육원 전신)에서 중견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받은 수료증이다. 오른쪽 사진은 1956년 11월 28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최초로 개최한 전남4-H경진대회에서 4등상을 수상한 표창장이다. 부상은 농경지를 평평하게 고를 때 사용한 농기구인 레커였다. 이 두 자료는 이재남씨의 장남인 이명흠씨(68세)가 소장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홍순민 전남4-H본부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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