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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격주간 제8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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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갖고 재도약 전기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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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지도교사협의회가 지난달 13일 한국4-H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백수근)는 지난달 13일 한국4-H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4-H회원 육성을 위해 새 발걸음을 내딛었다.〈사진〉
이 자리에는 박진규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 중앙위원과 4-H지도교사,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백수근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도교사협의회가 발족한 지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가슴이 뭉클하다”면서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 4-H이념을 심는데 힘써 온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숙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장은 “지난 20년간 4-H청소년의 성장과 지도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지도교사 분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학생4-H가 활성화되고 4-H운동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4-H본부와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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