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1 격주간 제888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제7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 성황리 개최


제7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국 농촌지도자 회원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돔 체육관에서 ‘하나된 열정! 하나된 농촌지도자회!’를 주제로 열렸다.〈사진〉
2018 동계올림픽과 패럼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평창에서 열려 성공적 올림픽 유산활용과 강원도의 가치 및 문화를 홍보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및 강원관광 홍보관,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단체 홍보관, 강원농업관을 비롯한 전국의 으뜸 농특산물과 가공 상품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한 각 시도별 농업관, 최신 농기자재 전시관, 강원도의 전통문화 체험관, 농특산물 및 특산음식 체험 판매관 등 150여 전시·판매·체험부스가 운영돼 농촌지도자 회원가족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제공됐다.
강중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은 “올해 기상이변과 돌발병해충, 생산비 증가 등이 겹쳐 농업인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며 “천년 보는 농업, 만년 웃는 농촌은 결코 꿈이 아니며 우리 10만 농촌지도자가 추구하는 미래의 가치로, 국민들과 함께 농업인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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