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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격주간 제8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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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4-H본부] 4-H본부 자립역량 강화 양성교육 실시 |
전북 전주시4-H본부(회장 김문겸)는 지난달 29일 회원 47명이 참가해 경남 하동군 북천면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연계 농촌경관 활용 축제’ 현장을 방문해 4-H활동 주체로서의 자립역량 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 유통현장을 견학해 선진 영농기술 및 유통 등의 정보습득을 통한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농업발전의 주체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조한춘 소장은 “4-H회원들이 선진영농기술을 습득해 자립기반을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양성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두환 전주시4-H본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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