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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5 격주간 제8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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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농협하나로마트, 오는 23일까지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
매월 2회‘도깨비아침장터’1시간 반짝세일
김천농협하나로마트가 지역의 토종대형마트로서 농산물과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변함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 문을 여는 ‘도깨비아침장터’는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50여개 품목을 반짝 세일, 30~50% 초특가 할인가격에 판매하여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다.
김천농협하나로마트 관계자는 “대형 하나로마트 대한민국 1호점으로서, 농촌형 도시라는 이점을 살려 로컬푸드를 활용한 조합원 및 농가와의 직거래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은 높이고 소비자 경제는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트는 소비자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매장상품 그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농협몰 e-하나로마트 김천점(www.nonghyup mall.com)을 오픈해 김천 특산물인 포도, 자두, 참외 등 다양한 상품을 당일 배송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표적인 모바일 대화방 카카오플러스 ‘김천농협하나로마트’를 개설해 마트 소식, 행사정보, 할인쿠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추석 하나로마트에서 정을 나누세요’ 행사가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추석선물세트를 신용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과 농촌사랑상품권도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 및 증정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 명절 제수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명절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조합원 및 농가와 가격인상으로 명절 장을 보는데 근심 걱정을 하시는 소비자를 위해 김천농협이 항상 앞장서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곧 하나로마트가 개점 20주년을 맞이하는데, 20년 동안 항상 이용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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